
징그러운 사진 없읍니다. ㅋㅋ 어제 발톱이 걸려서 쑥 들려버렸다 첨에는 문에 발이 찌었을때의 그 아픔이라 발톱이 들린줄도 몰랐다. 그런데 가만보니 발톱 아래가 피멍이 들어 시꺼매져있는게 아닌가! 발톱이 들린건 살면서 처음이었다. 처음에 빡! 하고 아프더니 슬슬 괜찮아졌다. 더 들리지 말라고 반창고로 발톱을 살짝 눌러서 붙여주었다. 그런데 밤에 자려고 누으니 아픈것이 아닌가.. 아프다기보다는 욱씬거렸다. 마치 심장이 새끼발가락에 가 있는 기분이었다. 옆으로 누으면 발톱이 땅에 닿는데, 어디에 닿기만해도 아파서 똑바로 누워서 발만 이불 안덮고 어찌저찌 잠들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그대로 욱씬거리길래 집 근처 외과에 갔다 오히려 걷거나 발톱을 누를땐 아프더니, 의사선생님이 발톱을 들으려고 하니까 아프..
생활정보
2022. 9. 1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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