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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친구가 내집마련을 하기위해 열심히 손품과 발품을 판 끝에 "그래 결심했어! 이 집을 살거야! ... 근데 뭐부터 해야하지?" 라는 말을 했을때가 기억이 난다 "그럼 우선 부동산 사장님께 그 집 하고싶다고 연락을 해야지" 라고 답변도 했었다. 그런데 딱 나는 거기까지만 알았다. 이번에 ㅇㅇ지역 부동산에서 "저번에 보고간 그 매물이 가격을 많이 깎았다, 완전 괜찮은 가격이다" 라는 전화를 받았을때에도 나는 매물임장을 했을때처럼 "그 물건 잔금은 언제죠? 가격을 깎은거면 많이 급하신거같은데 이사갈 곳은 있으신건가요?" 라고 마치 매뉴얼에서 본대로 다시 질문을 드렸다. 부동산에서는 "보통은 뭐.. 한 3,4개월 정도로 협의를 하죠~" 라고 대답을 했었고 그럼 대충 한 6월중순정도로 날짜를 협의하면 되려나..
내집마련기
2022. 9. 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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