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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혀니부입니다.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드디어 연회장 뷔페 시식을 했습니다. 결혼식 계약 때 그리고 본식 한 달 반 전쯤 웨딩홀에서 보내주신 안내사항 메일에서 "일주일 전 전화로 예약하면 시식이 가능합니다"라고 적혀있었는데요. 순진하게 정말로 일주일 전쯤 전화드리니 시식 예약이 끝났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본의 아니게 원하는 날짜에 시식하지 못하고, 늦게나마 시식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식 전에 시식은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지. ㅎㅎㅎ 결혼하시는 분들 모두 일찍 전화하셔서 시식 날짜를 잡아놓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영등포 더컨벤션은 본식 2개월 전부터 시식이 가능합니다. 예식장 계약 이후 오랜만에 방문하네요. 결혼식 준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를 때 와서 계약을 하고 갔..
결혼준비
2023. 1. 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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